콜레스테롤과 심장병
구원농산 , 등록일 : , 조회 : 6,964

콜레스테롤 이라는 것을 놓고 전문가들 사이에 끊임없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하면 심장병으로 쓰러지기 마련이라고” 하는가 하면

“심근경색의 주범은 콜레스테롤이다” 또는 “아니다” 또는 “콜레스테롤이나 음식은 별 영향이 없다” 고도 말하는 전문가가 있는가 하면 “심장병은 유전적인 원인으로 일어 나는 것이다.”
라고 하는 각양각색의 의견이 분분 합니다.

과연 콜레스테롤은 어떤 것인가?
정말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지?
콜레스테롤을 줄여 정말 심장병을 막을 수 있는지?
만약 있다면 그 방법은 어떤건지?

이런 모든 궁굼증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져 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사망율이 높은 질환이 심장병이다.

심장병의 권위자 이면서 미네소타 대학 교수인 헨리 불랙번 박사는 다음과 같이 주장을 하고 있다.
“관상동맥 질환과 음식은 깊은 관계가 있다.” “혈압이 높고 담배를 피운다면 위험성은 아주 높아진다.”고 했습니다. 권위있는 심장병 전문가들이 내린 결론은 더욱 심각합니다.
그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수록 심장마비의 위험성은 커집니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라고 했습니다.

동맥경화증이란 간단히 말하자면 동맥의 벽이 두꺼워져서 탄력을 잃게 되는 병이다.

즉 혈관속 벽에 콜레스테롤, 트라이글리세리, 세포의 잔재물등이 축척되어 일어납니다.

심장벽에 분포해 심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이러한 동맥경화증이 심해지면 심장마비,
뇌의 동맥에 심해지면 뇌졸중,(급격한 순환장애로 일어나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뇌출혈과 뇌연화증을 가리킨다.) 을 일으킨다. 2001년의 경우 120만명의 여성이
심장마비로 쓰러진 사실을 보더라도 가장 무서운 유행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혈압이나 심장병의 원흉 취급을 받고 있는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매우 무효한 물질이다.
밀랍성질의 알콜형태로 세포막, 신경 섬유줄기, 비타민 B, 몇 종류의 호르몬,

답즙산등 세포의 구성요소로서 세포의 형태를 만든다.
물론 지방으로서의 역활은 별로 유익하지 않다. 지방과 탄수화물을 재료로 삼아
간에서 만들어 지는데 하루에 약 1000mg 정도가 혈류 속으로 내 보내 집니다.
 
간은 훌륭한 콜레스테롤 제조 공장이어서 생후 6 개월 이후부터는 따로 콜레스테롤을 보충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인체의 혈관 안에는 어느 정도의 지질은 있고 이 지질의 양이 많아지면 혈관벽에 자꾸 달라붙어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킵니다.
콜레스테롤과 트라이글리세리 ( 지방성 화합물) 는 이 지질중의 대표적 존재이며 대개는 두 가지를 합쳐서 지방 단백이라고 부릅니다.

미국 심장병 학회에서는 심장및 혈관계 질환을 C V D (Cardio Vascular Diesease ) 라고 부르며
다른 어떤 병 보다도 사망율이 높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주지 시키고 있습니다.
혈액 100ml 당 콜레스테롤 수치가 250mg 이상인 사람은 190mg 이하인 사람보다 심방마비를 일으킬 가능성이 3 배나 높아지며,
콜레스테롤의 위험성을 인식시켜온 블랙번 박사는 190mg 이 정상치라고 말하고 220mg 이 정상치의 상한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블랙번 박사의 주장  대로라면 미국 성인의 반 이상이 이 상한선을 넘고 있고, 심장병에 걸리기 쉽게 된다. 미국인들이 매일 먹고있는 음식에는 인체에 불 필요한 지방이 많이 포함이 되어있다. 그리스나, 한국, 일본 등지에서는 전지 유제품 (기름을 빼지 않은 우유로 만든 식품)과 쇠고기와 같이 지방이 많은 음식 보다는 채소와 전분류를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심방병이 많지 않다. 지방의 섭취를 줄이게 되면 심장병을 완전히 예방 한다고는 할 수 없어도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이면 심장병의 위험성은 반 이하로 낮출 수 있게 됩니다.
 
현재 미국인들이 매일 같이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600mg 에 달하며, 소세지, 햄버그, 인스탄트, 튀김류등 인기가 높은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포함어 있다. 콜레스테롤은 피속에 용해 되지 않기 때문에 혈관을 따라 필요로 하는 세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운반 수단이 필요하게 되며,
이러한 운반을 위해 간은 별도로 혈장 지방단백을 만들며 여기에는 저밀도 지방단백과(LDL) 과 고밀도 지방단백 ( HDL ) 의 두 종류가 있다. 이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 과정은  생화학계의 가장 중요한 연구과제 입니다.

 
고밀도 지방단백은 혈류와 동맥벽에 부착된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깨끗이 청소해서
간으로 되 돌려 주면 간은 이것을 담즙산으로 바꿔 만들거나 배설시켜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고밀도 지방단백은 아주 유익한 것입니다.
반면에 저밀도 지방단백은 보트나 쓰레기 차처럼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잔뜩 싣고 현명한 처리 공장인 간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세포에 운반 하거나 동맥벽에 쏟아버려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아주 나쁜 존재입니다.
 
이런 까닭에 심장, 혈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은 유익한 고밀도 지방 단백과
해로운 저밀도 지방 단백의 균형에 따라서 좌우 된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포화지방의 섭취를 제한해서 저밀도 지방 단백이 많이 생산되지 않게 하는 방법이며,
포화지방은 간에서 저밀도 지방단백의 생산을 촉진시키는 해로운 존재입니다. 따라서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 고밀도 지방단백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고밀도 지방단백의 생산을 돕기 위해 불포화 지방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둘째, 규칙적이고 격렬한 운동을 해야 한다. 조깅이나 운동을 매일 거르지 않는 사람에게는

고밀도 지방단백치가 매우높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몸은 음식물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바에 의하면 필수 지방산이 부족할 경우 성장저하,

피부조직장애, 탈모, 재생기능저하, 등의 나쁜 증상이 나타났다.
또 지방은 물에 녹지 않는 비타민 A,D,E, 의 인체내 운반 수단으로도 중요한 역활을 맡고 있다.
그러나 미국인은 ( 우리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너무 많은 지방을 섭취하고 있다.
음식의 42%가 지방이고 그 지방의 16%가 포화 지방입니다.

격렬한 운동을 해서 에너지로 발산 시키지 않으면 포화 지방은 연료로 소모되지 못한다.

인체의 필수적인 지방은 다른 종류의 지방산으로 충족 되는데 지방산은 단일 불포화, 복합 불포화, 포화 지방산의 3 가지로 나눈다.
포화 지방은 몇가지 예외가 있지만 보통 실내 온도에서는 고체 상태이고 식물 보다는 동물성 식품에 들어있습니다.

 
식물의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 지방산이며 (야자유도 포화지방 ) 실내 온도에서는 액체 상태이다. 올리부유와 같은 단순 불포화 지방은 고밀도 지방 단백이나 저밀도 지방 단백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복합 불포화 지방은 콜레스테롤을 청소하는 고밀도 지방 단백의 생산을 도와준다. 그렇기 때문에  압난유[鴨卵油]은 좋은 기름이다.
그러나 포화지방을 하강 시키는 수치보다 두배는 많게 콜레스테롤을 상승 시킨다.
그래서 불포화 지방은 자주 먹어야 하고 이러한 상식적 방법 만으로도
10-20%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거뜬히 줄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콜레스테롤이 동맥벽에 쌓이는 증상이 아시아 인에게는 훨씬 드물다는 사실을 발견 했다.
전문가들이 발견한 사실은 일본이나 지중해 연안국에 사는 사람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160-190mg 이었고, 관상동맥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들도 낮은 반면에 핀란드나 미국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보통 220-250mg 으로 사망율도 8-10 배나 높았다.
미국과 핀란드 사람들이 섭취하는 음식에 15-22%의 포화지방이 포함되어 있는 반면에
일본이나 지중해 연안국 에서는 10 %도 되지 않습니다.
 
식사 습관이 심장 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유일한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가장 영향을 주는 문화적 요소임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1997년 미국 상원 영양문제 특별 위원회는 미국인이 심장혈관계 질환을 피하기 위해서

지켜야할 식품의 지침서를 다음과 같이 추천 했습니다.
 
1) 매일 섭취하는 지방의 양을 전체 음식의 1/3로 줄일것 ( 평균 42% 에서 30 %로 )
2) 포화 지방을 16%에서 10%로 줄일 것
3) 불포화 지방산은 7%에서 10%로 늘일 것
4) 콜레스테롤 섭취는 매일 300g 으로  반감 시킬것
5) 감자와 같은 전분류 음식이 풍부한 복합 탄수화물을 많이 먹을 것
6) 도정하지 않은 곡류와 그것으로 만든 빵, 과일, 채소와 같이 부피만 크고

영양가가 적은 섬유질 음식을 더 많이 먹을 것 등의 내용입니다.

대대로 이어온 식사 습관을 바꾸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을 피하기 위해 외식및 통조림 음식, 인스턴트 식품은 멀리하고
관련된 설명서를 읽어 가면서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지혜가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큰 사람들에게 필요 하다. 과도한 콜레스테롤, 지방에 대한 기본적으로  음식 조절이지만 지질을 낮추는 에너지를 이용될 수도 있고
 상태를 면밀히 파악 하고 적절한 운동이나 식이요법도 병행돼야 합니다.

최근에는 외과적인 수술법이 개발 되었다. 30-64세의 심방병 환자를 대상으로 소장의 아래쪽 1/3을 짤라내는 방법이다.
음식물이 소화 되는 동안 바로 이 부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30-40% 낮출 수 있다고 하며,
식이요법이나 에너지요법에 의해서도 확실히 낮출 수 있습니다.
 

부귀와 명예도, 그리고 지식도 미덕도 사랑과 아름다움도 건강이 없으면 모두 낡고 사라져 버립니다.  지구의 천연 생태학에서, 바다 * 강 * 숲 * 폭풍 * 화재 * 공해, 그 밖의 다른 재앙으로 인해 손상을 당하더라도 다시 복원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 역시 끊임없이 좋은 에너지로 복원되고 새로워지는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에는 몸 밖으로 배출이 잘 안되는 에너지[노폐물=포화지방, 트렌스지방]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몸 여기저기에 쌓이고 독소가 되어 이 독소는 세포들이 싫어서 밀어내는데, 온몸에 곳곳에 쌓여 이 독소를 바이러스와 진균, 박테리아의 먹이가되고 염증과 통증을 유발시킵니다.

노폐물을 녹여 배출시키면 서서히 질환들이 사라집니다.
노폐물을 녹이는 에너지는 우리뇌에 뇌하수체에서 생산되는 포스파티딜콜린이 콜레스테롤을 녹입니다. 분해하는것을 직접 실험으로 확인됩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은 오리알기름속에 60,9%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폐물이 혈관, 림프관, 신경, 각 장기에도 쌓여 인체 여기저기에 통증을 유발시킵니다.
이 노폐물을 분해 배출 시키면  통증이 서서히 사라지고 원상해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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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대사 조절 메커니즘에 관한 업적

수상노벨 생리의학상(1964년)

 

노벨상 수상자

콘라트 에밀 블로흐(Konrad Emil Bloch, 1912~2000)

콘라트 블로흐미국

독일 태생 미국의 생화학자.
뮌헨 대학교 공과대학에서 화공학을 공부한 후 미국으로 이주하여 1938년에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생화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동 대학교에서 강의하였다. 1946년부터 1954년까지 시카고 대학교 조교수, 부교수 및 정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54년에 하버드 대학교 생화학 교수가 되어 1982년까지 재직하였으며, 1968년에는 학과장이 되었다.

페오도르 펠릭스 콘라트 리넨(Feodor Felix Konrad Lynen, 1911~1979)

페오도르 리넨독일

독일의 생화학자.
1937년에 뮌헨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42년부터 화학을 강의하였다. 1947년에 조교수를 거쳐 1953년에 정교수가 되었다. 1954년에 막스 플랑크 세포화학연구소 소장이 되었다. 아세트산의 대사 과정을 연구하면서 활성아세트산을 분리하였으며, 나아가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산의 역할을 규명하는 등 지질대사와 관련된 여러 연구에 도움을 주었다.

노벨상 시상 연설

전하,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노벨 재단이 설립된 이후,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해 온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올해 의과대학을 재편성하면서 보다 큰 규모의 의학대학으로서 선정위원회의 임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에 따라 10월 15일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을 발표하였습니다.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의 대사 조절 메커니즘을 발견한 콘라트 블로흐 교수님과 페오도르 리넨 교수님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담석을 뜻하는 말로 약 200년 전 사람의 담석에서 처음 분리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콜레스테롤과 연관된 다른 질병들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음식 또는 혈액에 있는 콜레스테롤 및 지방의 함량은 동맥경화증과 연관되어 있으며 이에 대해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논쟁을 계속해 왔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이 논쟁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우리 신체에 꼭 필요한 세포 구성 성분이며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1910년부터 1920년 사이에 유기화학 분야의 가장 큰 업적 중의 하나가 바로 콜레스테롤의 화학구조를 밝힌 것입니다. 1928년, 독일의 화학자 빈다우스 박사와 빌란트 박사는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구조 및 이들의 연관성을 밝힌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콜레스테롤은 탄소로 이루어진 4개의 고리구조 골격을 갖고 있으며 이 같은 구조는 식물이나 동물에서 얻을 수 있는 스테롤에서도 발견됩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D의 전구체, 성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 등에서도 이와 같은 구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비슷한 이런 물질들이 형성되는 과정에 대해, 또는 서로간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올해의 수상자들이 연구를 시작하던 즈음에, 헤베시 교수는 방사성 동위원소 추적자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생명체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수소와 탄소의 동위원소를 추적자로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이 기술을 가장 먼저 폭넓게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컬럼비아 대학교의 연구진이었습니다.

고() 루돌프 쇼엔하이머 박사가 이 연구팀의 책임자였고 블로흐 박사님은 팀의 일원으로서 연구를 진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동위원소를 붙인 화합물을 이용하여 살아 있는 세포의 역동적인 상태를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산의 역할을 밝힌 것이었습니다. 리넨 박사님은 빌란트 박사님의 실험실에서 아세트산의 대사 과정을 연구하다가 활성 아세트산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 활성 아세트산은 우리 신체 내 모든 지질의 전구체이고 수많은 대사 과정의 공통분모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블로흐 박사님과 동료들은 방사성 원소를 이용하여 아세트산의 탄소원자 2개로부터 탄소원자 30개를 가진 스쿠알렌이 합성되고, 다시 고리화합물인 라노스테롤이 합성되는 과정을 추적하여 규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 라노스테롤은 27개의 탄소원자를 갖고 있는 콜레스테롤을 합성하게 됩니다. 스쿠알렌 합성 반응은 수많은 지질과 자연물질을 생합성하는 과정에서 흔하게 관찰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블로흐 박사님과 리넨 박사님뿐 아니라 영국의 폽잭 박사와 콘퍼스 박사, 그리고 미국의 폴커스 박사 등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였습니다.

이 연구와 관련하여 리넨 박사님은 두 가지 중요한 연구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중 하나는 비타민의 하나인 비오틴의 작용 기전에 관한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사이토헤민의 구조를 밝힌 것입니다. 이 연구들 또한 세포 대사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블로흐 박사님은 연구 초창기에 콜레스테롤이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담즙산의 전구체라는 것도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그의 연구 업적들은 새로운 연구 분야를 탄생시켰고 다른 분야의 수많은 과학자들을 이 분야로 끌어 모았습니다. 우리는 이제 신체 내에서 스테로이드 성질을 갖는 모든 물질들이 콜레스테롤에서부터 생성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올해 수상자들이 수행한 생화학의 기본 연구들을 통해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이 신체 내에서 어떻게 합성되고 대사되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 합성 과정에는 수많은 개개의 반응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세트산으로부터 콜레스테롤이 형성되는 과정을 보면 30개의 반응들이 그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복잡한 생성 과정 및 대사 과정에 혼란이 생기게 되면 대부분 심각한 질병이 발생하는데 주로 심혈관계 질병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지질대사 과정에 관한 상세한 지식은 합리적인 질병 치료에 필수적입니다.

블로흐 교수님과 리넨 교수님의 연구에서 우리는 유전 인자 등의 연구에 꼭 필요한 중요한 반응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이제 질병의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치료 방법이 후속 연구들을 통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블로흐 교수님, 리넨 교수님.
두 분은 모두 뮌헨에서 연구를 시작하였고 이 도시의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페오도르 리넨 교수님.
당신은 이제 아돌프 폰 바이어 박사, 한스 피셔 박사, 그리고 하인리히 빌란트 박사과 나란히 뮌헨 출신 노벨상 수상자 명단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콘라트 블로흐 교수님.
당신은 에밀 피셔 박사, 리하르트 빌슈테터 박사처럼 뮌헨에서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질학에서 이룬 두 분의 훌륭한 업적을 간단하게나마 요약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여러 대사 반응을 자세하게 밝힌 두 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두 분의 업적으로 인해 지질대사와 관련된 여러 질병 연구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가까운 미래에 이와 같은 질병들을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왕립 카롤린스카 연구소를 대표하여 두 분의 빛나는 업적을 축하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두 분은 나오셔서 전하께서 수여하시는 상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대사 조절 메커니즘에 관한 업적

(당신에게 노벨상을 수여합니다. | 노벨 생리 의학상, 바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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