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조직의 구성 성분으로 조직 사이에도 산재하지만, 혈관의 주행에 따른 집단으로서 지방조직을 구성하는 주요한 세포. 내부에 지방 성분이 들어 있다. 지방세포는 백색과 갈색으로 구분된다. 백색지방세포는 전신에 골고루 분포하는데 부위에 따라 대사 특성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복강내 지방은 피하지방에 비하면 쉽게 분해된다. 신경지배는 없다. 갈색 지방세포는 견갑골간, 경부, 흉복부의 대혈관 근처 등에 존재한다.
미토콘드리아가 많고, 이 내막에는 갈색지방에 특이적인 탈공역단백질이 존재하며, 교감신경에 의해 지배된다. 내부의 지방이 커지면 점점 융합하여 세포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며, 고유의 세포질은 주변으로 밀려나서 초승달모양이 된다. 이 세포의 유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섬유아세포 또는 그와 유사한 세포로 추측하고 있으며, 체내 에너지저장원의 역할을 한다. 에너지저장과 동원은 지방의 생산과 분해의 형태로 이 세포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과잉 에너지는 트리아실글리세롤의 형태로 지방세포 내에 축적된다.
이러한 반응은 기질의 농도 외에 여러 가지 호르몬에 의한 조절된다. 인슐린은 합성 촉진에 작용하고, 아드레날린, 부신피질자극호르몬(adrenocorticotropichormone; ACTH), 글루카곤, 갑상샘자극호르몬(thyroid-stimulatinghormone; TSH), 성장호르몬(growthhormone; GH), 세크레틴, 갑상선호르몬, 지방동원인자, 옥시토신, 부갑상샘호르몬 등은 분해촉진(지방동원)에 작용한다.
지방조직은 모세혈관이 많아, 경미한 자극에 대해서도 용이하게 반응하고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 결과 지방세포의 괴사, 지방적의 세포외누출, 조직구에 의해 탐식의 과정이 일어난다. 또 지방세포에 일차적인 괴사가 일어나면 2차적으로 염증성 육아종성 반응을 초래한다. 지방괴사가 보이는 질환에는 신생아피하지방괴사, 유지성육아종,Weber-Christian병, post-steroidpanniculitis, 결절성홍반, 경결성홍반 등이 있다.
돼지기름은 지육의 지방조직(피하지방, 신장주위지방, 복강 내 지방 등)을 가열 용해하여 제조한 것으로 돈지라고 총칭하며 주로 식용돈지를 라드(lard)라고 부르고 있다. 상온에서는 백색고형으로 특유의 향기를 갖고 있지만, 우지나 양지에 비교하여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많은 연질이다.
지방산 조성은 올레산(40~50%), 팔미트산(25~32%), 스테아르산(12~16%), 리놀레산(3~14%)등 이외에 소량의 여러 가지 지방산을 함유한다. 법적으로는 식용과 비식용 돼지기름으로 구분된다. 식용돈지는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에서 원료돈지와 식용돈지로 구분하고 있다. 원료 돈지는 생지방을 가공하여 용출한 것으로 돈지의 원료를 말하며 식용돈지는 원료돈지를 식용에 적합하도록 처리한 것을 말한다.
성상은 상온에서 담황~백색의 반고체지방으로 우지, 양지보다 연질로 융점도 낮다. 급냉, 연합하면 매끈매끈한 소성체를 형성하지만 장시간 방치하면 까칠까칠한 입상조직(grain)이 생긴다. 이것은 글리세리드 조성이 비교적 단순하고 팔미트산은 글리세리드의 β위치에 대부분이 위치하고 그 글리세리드 분자의 상사성 때문에 결정은 정렬하기 쉽다.
안정한 β형 결정에 전위 성장하는 것에 의한다. 이 팔미트산은 β위치에 위치하는 글리세리드 구조의 특성을 이용하여 돼지기름 순도의 판정(Bomernumertest)이 규격으로 정해져 있다. 용도는 돼지기름 풍미가 즉석국수, 감자, 크로켓, 햄버거, 중국요리 식품의 맛을 돋우며 기름조직도 좋기 때문에 튀김 기름으로서 이용된다.
또한 돼지기름이 갖는 가소성과 조도가 빵, 쿠키, 파이 등의 반죽 굳기에 알맞아 성형성이 좋고 소성 후, 연한 조직 형성과 비스킷, 쿠키 등 색색으로 한 무른 식감을 주기 때문에 제빵, 제과용 유지로서 사용된다. 그러나 단점으로 입상조직이 발생하는 것이며, 산화안정성 열화의 방지로서 에스테르 교환, 수소첨가 등을 한다. 분획에 의해 품질을 변경한 돼지기름은 마가린, 쇼트닝, 분무유, 식용유화제 등에 사용되는 외에 공업용으로서 비누류, 금속가공 유제류, 고무가공 지방산 등에의 이용범위는 넓다.
우리나라 식품공전에서는 돼지기름이라 함은 돼지의 지방조직으로부터 채취한 기름으로 식용에 적합하도록 처리한 것을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그 성분규격은 비중(40°/20°) 0.894~0.906, 굴절률(40°) 1,448~1.461, 수분 0.3% 이하, 비비누화물 1.2% 이하, 산가 0.3 이하, 비누화가 192~203, 요오드가 45~70, 산화방지제(g/kg) 부틸히드록시아니졸,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터셔리부틸히드로퀴논 0.2 이하, 몰식자산프로필 0.1 이하이다.
'비만(obesity)'은 지방세포의 크기나 수의 증가로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 즉 신체에 필요한 지방보다 더 많은 양의 지방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와 달리 단순히 체중이 정상 기준치보다 많은 상태는 '과체중(overweight)'이라 하고, 고혈압ㆍ당뇨병ㆍ고지혈증 등 체중 증가와 관련된 질병의 발생률이 높고 이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된 과체중 상태를 '비만'이라고 한다. 따라서 비만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체중이 아닌 체내 지방량(체지방량)을 측정하는 것이 정확하다.
비만의 원인은 음식을 통해 섭취한 영양소에 비해 운동 및 생활에서의 에너지 소비량이 적을 경우, 에너지 불균형으로 인해 유발된다. 성인의 1일 평균 열량 권장량(2010년 기준)은 남자 2,200~2,600㎉, 여자 1,800~2,100㎉이다. 이때 필요열량보다 섭취열량이 많으면 신체 내에서 여분의 열량이 지방으로 축적되며 과체중이 되는 것이다.
에너지 불균형을 초래하는 요인으로는 ▲활동 부족 ▲좌식 생활습관 ▲과식 ▲영양 부족 ▲유전적 경향 ▲호르몬 불균형 ▲체중감량으로 인한 대사 장애 ▲섭식 장애 ▲알코올 중독 ▲스트레스 ▲수면 부족 ▲항정신제 등의 약물복용 ▲금연 및 흥분제의 금단현상 등이 있다.
비만의 측정기준인 체지방률은 전체 체중에서 체지방의 무게가 차지하는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며, 정상치는 성인 남자의 경우 15∼20%, 여자의 경우 20∼25%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체지방률이 25% 이상, 여자는 체지방률이 30% 이상일 때 비만으로 판정한다. 그러나 근육량, 유전적 원인, 개인적 차이 등을 모두 반영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보통 체지방량을 간접적으로 측정 가능한 방법으로 '체질량지수(BMI : bodymassindex)'나 '브로카(Broca)변법' 등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브로카변법은 일종의 표준체중 백분율이다. 신장(㎝)에서 100을 빼고 0.9를 곱한 값이 자신의 키에 맞는 표준체중(㎏)인데, 여기에 실제 몸무게를 표준체중으로 나누고 100을 곱한 결과에 따라 상대적 체중을 계산한다. 쉽게 말해 몸무게가 표준체중의 110∼119%에 해당하면 과체중, 120%를 초과하면 비만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특히 '신체비만지수'라고도 하는 체질량지수(BMI)는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비만측정지표라 할 수 있다. 체중(㎏)을 신장(ｍ)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하며, 19∼70세의 성인에게 적용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서양인 기준으로 과체중을 BMI 25∼29.9㎏/㎡, 비만을 BMI ≥ 30㎏/㎡로 규정한다. 단, WHO 아시아태평양지역지침과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의 경우 체질량지수 25㎏/㎡ 이상을 비만으로 진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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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질 분해하는 실험!
조그마한 플라스틱 물병에 미지근한 물을 5 센티 정도 물을 붙고 돼지 ,소 (구워 드시다 흐르는)기름을 1~2스푼 아니면 트렌스 지방, 콩기름이나 옥수수기름 1~2 큰 스푼 넣고 전 세게 온갖 약과 기능성 식품을 넣고 아무리 흔들어도 기름은 분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쓸개즙 또는 인슐린을 2~3방울을 넣어 흔들면 기름이 분해 됩니다. 인위적으로 만든 오리 알 기름도 2~3방울을 넣고 흔들면 지방이 완전히 분해가 되지요, 어느 정도로 분해되었는지 확인 하셔야죠, 5분정도 가만히 두면 지방이 분해된 것들이 물보다 가벼워 물위에 뜨게 됩니다. 선명하게 층이 지면 다시 젓가락으로 저어보시면 물 분자와 기름 분자로 모두 나누어져 있는 것들을 보시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쓸개즙[레시틴, 포스파티딜콜린], 인슐린, 오리알기름은 물 분자와 기름 분자가 붙어 있습니다. 물 분자와 기름 분자는 붙을 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오래 동안 쌓여있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몸에서 분해되어 빠지면 소변에서 거품이 쉬 사라지지 않습니다. 보통 땐 거품이 곳 사라지고 없지요, 암모니아 독이 빠지면서 가스 냄새가 심해지게 되고 변 냄새도 심하게 납니다.
^^ 피곤함이 다 사라질 동안만 냄새가 심합니다.
오래된 집을 리모델링을 하듯이 우리 몸에 오래 동안 쌓인 지방, 고 지혈, 혈전, 콜레스테롤이 쌓인 것들을 압난유로 독소를 빼내면 우리의 몸은 확실히 리모델링을 할 수 있습니다.
각종 매체에서 지방질과 좋지 않은 기름으로 튀긴 튀김들을 먹지 말라고들 아무리 매스컴에서 말을 해도 맛있다고 먹고 또 먹고, 에고 이제 진정들하시고 자세히 아시고 자제 하셔요 들,
구원농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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